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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강원도에서 오신 부부의 임신을 축하드립니다. 
부군 :84년 이♥♥ 
부인: 79년 김♥♣♣♣ 부부 
2010년5월말 결혼하였지만 임신한 일이 없어 본원에 래원 
<진단> 
부군:은 음주 1주 3~4회 .비교적 과음하시는 편이심. 결혼 후 주말부부로 계시고 
허리가 아프며 체격이 비교적 건장한 편으로 지방간이 있음 
   
부인: 어린이집 선생님으로 아침을 잘 먹지 않았음. 
수족이 냉하고 좌측 난소에 2.5cm내막종이 있어 관찰 중임. 
운동도 거의 못하심. 
   
<처방> 
부군: 건강한 자녀을 위하여 음주를 절제하시고 군 근무하시면서 30분이상의 운동을 권유해 드림. 70여일전 정자가 아기가 되므로 식생활과 정신생활 건강한 몸과 마음으로 
아빠도 태교에 신경을 쓰시도록 권면  
허리가 약하고 하초가 약하므로 하초의 정혈기능을 강화시키는 처방을 한 달분 해 드림. 
   
부인: 운동은 거의 안하시고 계심, 식사도 불규칙하고 영양관리를 신경 못쓰심. 
하초 자궁과 임신기능을 강화하는 처방을 한 달분 해드림. 
   
<결과>. 
2011년8월12일 오후 2시 부인의 어머님으로부터 현재 임신 5주로 진단 기쁜 목소리로 임신소식을 전해 주심. 
부부의 임신 영향이 각각 40%입니다. 
부인은 2011년3월 이후 휴직어린이 집을 휴직하고 임신을 위하여 부모님과 본원에 내원 
진찰과 상담 그리고 부부가 진찰에 따른 한약치료와 생활 관리를 한 후 임신에 성공하였습니다. 
   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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